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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스트레스 없이 살기' 체험 중인 양상국은 여자친구인 천이슬과 알콩달콩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양상국은 "여자친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양상국은 천이슬의 목소리가 들리자 얼굴이 빨개지고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등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양상국은 여자친구 천이슬에 대한 악플과 관련해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양상국은 김준현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올라간 산에서 "나와 천이슬의 열애설 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 여자친구가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 어느 정도 감수하지만 도를 넘은 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악플러들을 향해 "욕도 정도껏 써라"라고 소리치며 분노를 드러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달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