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박2일, 모닝 엔젤로 등장…아침 직접 만들어 대접

기사입력 2013-12-07 15:22 | 최종수정 2013-12-07 15:23

수지 1박2일
수지 1박2일

'수지 1박2일'

'국민 첫사랑' 수지가 '1박2일' 모닝 엔젤이 됐다.

수지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첫 모닝 엔젤로 등장해 야생에서 함께 첫날을 보낸 멤버들의 상쾌한 아침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여정의 고단함으로 잠에 푹 빠져있는 멤버들을 깨워 손수 아침을 만들어 주기 위해 등장한 수지는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반응에 말도 못한 채 웃음소리만 내며 베이스캠프를 배회했다.

눈앞의 수지를 보고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 여섯 멤버들이 수지가 준비한 아침을 맛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박 2일' 제작진은 "여섯 멤버들이 수지를 보고도 자신들의 눈을 의심했고, 서로 당황하는 모습 속에서 첫 야생의 아침이 리얼하게 담겼다"며 "수지가 이러한 멤버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아침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러한 상반된 모습이 대조되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1박2일 시즌3-강원도 인제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8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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