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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기태영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대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신원조회를 했다. 신원 조회결과 가해자가 A급 지명수배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이상연 경장은 "파출소에 잠시 좀 가야 할 것 같다"며 가해자에게 동행을 요구했고, 당황한 가해자는 격렬하게 저항했다.
파출소장은 기태영에게 "기순경 오늘 제대로 했다"며 칭찬했고, 기태영은 지명수배범 검거에 놀란 듯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근무 중 이상무'는 배우 이훈, 기태영, 가수 데프콘, 오종혁, 광희 등 총 5명의 연예인이 경찰 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 투입돼 근무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