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 브라질 여신 강림…남편과 동반 MC

기사입력 2013-12-07 10:53 | 최종수정 2013-12-07 10:53

페르난다 리마
페르난다 리마-로드리고 힐버트

'페르난다 리마-로드리고 힐버트'

모델 출신 배우 페르난다 리마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열렸다.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이날 월드컵 조추첨의 진행을 맡은 사회자는 브라질의 유명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 가슴이 깊게 파인 황금빛 롱드레스를 입고 사회를 본 페르난다 리마는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옆에 있던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는 부부 사이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월드컵 조추첨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질 여신 강림", "진짜 아름답다는 말과 딱 어울린다", "몸매까지 예술", "남편까지 완벽한 여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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