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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쓸쓸한 친구를 소개하는 이름 하야 '쓸.친.소.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톱스타부터 전 국민이 인정한 싱글 연예인들이 출연해 뜨거운 연말을 보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열었다.
그러나 많은 수험생들이 찾아올 것을 예상했던 제작진, 멤버들의 생각과는 달리 준비된 좌석과 이벤트를 초라(?)하게 만들 만큼 적은 인원의 수험생들이 참석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어진 수험생과의 대화 시간에는 서로가 공감할만한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며 진솔한 토크가 이어졌고, 멤버 길은 학창시절의 실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수험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진심을 담아 고민을 들어주고 인생 선배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며 멤버들과 수험생은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쓸.친.소 페스티벌'에 초대된 스타와 그들을 찾아간 이야기, 수험생을 위함 깜짝 이벤트는 오는 7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