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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만큼 뜨거운 관심 ‘관능적인 여신’

기사입력 2013-12-07 09:37 | 최종수정 2013-12-07 09:37

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

모델 출신 배우 페르난다 리마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열렸다.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이날 월드컵 조추첨의 진행을 맡은 사회자는 브라질의 유명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 가슴이 깊게 파인 황금빛 롱드레스를 입고 사회를 본 페르난다 리마는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옆에 있던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는 부부 사이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월드컵 조추첨을 본 네티즌들은 "조추첨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짜 여신 강림", "방송 보면서 헉소리 났다", "남편도 멋있고 진짜 할 말을 잃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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