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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윤여정'
이들은 첫 행선지로 터키 이스탄불의 아야소피아 박물관을 찾았다. '꽃누나'들 대부분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대 건축물인 아야소피아 박물관의 웅장한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윤여정은 혼자 독특한 감상평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나이를 먹으니까 슬픈 생각이 자꾸 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됐을까"라고 건축 당시 동원됐을 노동자들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연이 터키에 도착해 숙소를 찾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