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미연, 열혈본능으로 호텔 위치 찾았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6 23:10


'꽃보다 누나' 이미연

'꽃보다 누나, 이미연'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숙소를 찾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이하 '꽃보다 누나') 2회에서는 이미연이 숙소 위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터키에 도착해 공항에서 콜밴을 구해 숙소로 향했지만, 콜밴기사가 영어를 못할뿐더러 호텔의 위치까지 알지 못해 애를 먹었다.

이후 기사는 차에서 내려 택시기사들에게 길을 묻기도 했지만, 계속 헤맸다. 이에 이미연은 차에서 내려 택시기사에게 지도와 주소를 보여주며 직접 길을 물어 위치를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결국 이미연은 자신이 예약한 호텔의 간판을 제일 먼저 발견했고, 이미연의 열혈본능 덕분에 숙소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꽃누나들과 이승기가 아야소피아 박물관을 방문해 작품들을 감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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