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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19금 예고편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선영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스킨톤 민소매를 입고 있으며, 상대 배우인 변준석은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다"는 아찔한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고편에서 김선영은 아찔한 몸매에 뽀얀 속살을 노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화려한 외출'은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19세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12-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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