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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대추키스'
혼례식 후 진행된 폐백에서 친구들이 가장 주목한 순간은 결혼생활의 주도권을 예측할 수 있는 대추물기 시간이었다.
두 사람 모두 생애 첫 대추 키스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 했고, 둘의 용기를 북돋기 위해 태민의 친구인 엑소 카이가 몸소 남자인 친구와 '남남 키스 시범'까지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태민 나은 커플의 대추키스 예고에 네티즌들은 "태민 대추키스, 상남자답게 다가갔네", "태민 대추키스, 둘 다 설굥 듯", "태민 대추키스, 이번주 '우결' 꼭 봐야겠다", "태민 대추키스,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통혼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우결'은 7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