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파격 노출 포스터 공개 "19세 소년과…"

기사입력 2013-12-06 08:32 | 최종수정 2013-12-06 08:32


'화려한 외출' 김선영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파격적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의 과감한 노출이 인상적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터 속에는 남녀 주인공 희수(김선영 분)와 승호(변준석)가 노출을 한 채 서로를 끌어안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주인공의 야릇한 포즈와 '무릎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는 영화 '화려한 레슨'의 과감한 포스터는 19금 러브 레슨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화려한 외출' 포스터 속 김선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선영 '화려한 외출'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까", "'화려한 외출' 포스터만 봐도 야하다", "'화려한 외출' 포스터와 문구 뭔가 의미심장하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연기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변준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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