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 연예인 뺨치는 미모에 노래실력까지 ‘팔방미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6 08:17


함익병 딸

'함익병 딸'

피부과 의사 함익병 딸이 출중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함익병이 장모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장모가 크리스마스 노래를 틀어달라고 청하자 "캐럴 송 하니까 또 딸 생각난다"며 딸 함은영 양이 직접 부른 노래를 틀어줬다. 함익병 딸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오페라의 유령'을 불렀고 함익병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 과정에서 사진으로 공개된 함은영 앙은 연예인 못지않은 수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딸이 정말 예쁘다"고 칭찬하자 함익병의 아내는 "시집을 보내야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혹시 우리 딸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면 연락해 달라. 장모로서 잘해줄 자신 있다"고 공개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신현준은 "장모님은 잘 해드릴 수 있지만 장인어른이 함익병이라는 걸 잊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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