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부부, 뒤늦은 신혼여행 마치고 귀국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12-06 15:21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2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성과 이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연인 사이였던 지성과 이보영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축가는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깊은 배우 윤상현과 구혜선, 가수 김범수가 맡는다.<삼성 갤럭시 NX. 18-200mm>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3.09.27/

스타커플 지성 이보영 부부가 뒤늦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들은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각각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2 '비밀' 촬영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뤘고 지난 달 28일 태국으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간 바 있다.

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9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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