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2화, 디오 홀로 영화관 나들이 '귀여운 매력 발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05 20:48


엑소 쇼타임 2화

엑소 디오가 홀로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2화에서는 'EXO 24시 그 후'라는 문제에 답하기 위해 엑소 멤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디오는 스케줄을 마친 늦은 저녁 영화 관람을 위해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았다. 늦은 시간이라 한적한 영화관에서 디오는 그간 연예활동 때문에 누리지 못한 자유를 즐기며 행복해 했다.

디오는 탑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 인증샷 코너에서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하고, 나쵸를 주문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키즈팩을 사서 인형을 수호형한테 주고 싶었는데 돈이 아까워요"라며 알뜰한 면모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디오는 4DX 영화를 보기 위해 제공된 3D 안경을 마치 선글라스처럼 착용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한편 5일 엑소가 신곡 '12월의 기적'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8개 음원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12월의 기적'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로 엑소의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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