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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가 홀로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디오는 탑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 인증샷 코너에서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하고, 나쵸를 주문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키즈팩을 사서 인형을 수호형한테 주고 싶었는데 돈이 아까워요"라며 알뜰한 면모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5일 엑소가 신곡 '12월의 기적'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8개 음원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12월의 기적'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로 엑소의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