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과 동갑' 이파니, 다소 앳된 모습에도 몸매는 성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05 20:45



'이파니 문근영 동갑'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동갑내기 배우 문근영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섹시 화보 촬영했던 이파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7년 10월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된 스타 화보 속 이파니의 모습으로, 다소 앳된 얼굴의 이파니의 모습에 눈길이 쏠렸다.

이어 하얀색에 도트무늬가 새겨진 비키니를 착용한 이파니는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뇌쇄적인 눈빛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 손에 잡힐 듯 한 잘록한 허리라인과 각선미를 뽐낸 이파니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드러내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파니와 문근영 동갑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파니와 문근영이 동갑이군요. 이때 이파니씨는 정말 예뻤네요". "이파니와 문근영이 동갑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네요", "이파니, 정말 어려보이네요. 그래도 문근영과 이파니가 동갑이라는 건 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을 언급, "문근영과 동갑이다. 문근영보다는 내가 더 나은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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