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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영화 '보톡스' 하차
이준은 당초 12월까지 '보톡스' 촬영을 마무리 짓고 내년 1월에는 음반 활동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자꾸 촬영이 지면되면서 음반 활동에 지장이 있어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보톡스'는 황미나 작가 감독 데뷔작으로 작가를 꿈꾸는 42살의 영숙과 21살 건이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희와 이준이 호흡을 맞추려 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