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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응급남녀'
이어 남자 주인공에는 SBS '상속자들'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진혁이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캐스팅이 확정되면 송지효와 최진혁은 헤어졌던 두 남녀가 병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응급실에서 타인의 삶과 죽음에 뛰어들며 비로소 진정한 성장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내년 1월 말 방송 예정인 '응급남녀'는 의대를 졸업한 부부가 이혼한 후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재회해 티격태격 하면서 다시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내용이다.
.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