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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문근영'
이날 MC들은 "이파니가 피부에 자신이 있다고 하는데 본인의 피부 점수는 몇 점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파니는 "나는 화장을 많이 하고 강한 조명에 자주 노출된다. 아무래도 피부가 정말 좋은 분에 비해 점수가 낮을 수는 있으나 아이 둘 키운 엄마치고는 좋은 것 같아 80점 정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문근영과 둘 중에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 "내가 낫다. 문근영은 귀여운 거고 난 몸매까지 모두 다 가졌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죄송하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출산 후 두 달 만에 30kg 감량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