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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합의금, 3억'
MC들은 최민수를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이라고 소개했다.
최민수는 지난 2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금까지 합의금만 3억원에 달한다"며 "솔직히 허세를 인정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라디오스타 스튜디오 뒷 무대에서 최근 활동하고 있는 밴드 36.5°C의 노래 '피노키오'를 들려주며 "아내가 제페토, 내가 피노키오라 생각하며 쓴 곡"이라 설명했다.
최민수는 "나는 아직도 말썽을 부리는 천방지축이다. 다리 밑에서 자겠다고 우기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최민수의 이런 기행들에 MC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수 합의금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민수 합의금 3억, 지금까지 무슨 짓을 한거야", "최민수 합의금, 이제는 착하게 사세요", "최민수 합의금, 아내가 참은게 용하다", "최민수 합의금, 아내가 이혼 생각할만다", "최민수 합의금, 3억 얼마나 사고치면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