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근영과 동갑…사실 내가 더 낫다" 외모 자신감

기사입력 2013-12-05 10:36 | 최종수정 2013-12-05 10:38


이파니 문근영 동갑, 외모 자신감

'이파니 문근영 동갑, 외모 자신감'

방송인 이파니가 배우 문근영과 동갑인 사실을 밝혔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주름없는 촉촉 피부로 10년 젊어지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이날 이파니는 "제가 문근영 씨랑 동갑이거든요"라고 전하자,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옛날에 문근영 씨와 비교사진이 참 많이 돌아다녔다"며 "19살 때 둘을 그렇게 비교를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파니는 "문근영이 낫다 아니면 내가 낫다"라는 질문을 받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낫죠"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파니는 "문근영 씨는 귀여운 거고, 저는 미모와 몸매 다 가졌잖아요"라고 해명한 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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