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김아린, 다정한 부부애…모델 출신 아내 ‘늘씬한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5 10:33


홍록기 김아린, 미모의 아내 공개

'홍록기 김아린, 미모의 아내 공개'

방송인 홍록기가 11세 연하의 아내 김아린과 함께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홍록기 김아린은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아린은 "8년 전 친한 언니랑 게장 집에 모였는데 옆에 홍록기 오빠가 밥을 먹으러 왔었다"며 "그때 합석을 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다른 언니를 보고 만나게 된 것인데 그 언니가 홍록기 오빠랑 둘이 만나라고 해주셨다"고 홍록기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이에 홍록기는 "그때는 연인이라기보다는 말이 잘 통하는 동생이었다. 그래도 예뻐서 여자 느낌이 없지 않았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추억했다.

이어 홍록기가 작년 12월 한 콘서트 현장에서 가수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르며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현장 영상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공개에 네티즌들은 "홍록기 김아린, 역시 모델출신 답게 늘씬하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홍록기와 잘 어울린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예쁘다", "홍록기 김아린 부부 행복해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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