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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1위'
이날 멤버들은 실전 훈련을 위해 상황극을 하는 등 열심히 훈련을 받은 후 최종성적을 발표했다.
광희 5위, 기태영 4위, 오종혁 3위에 이어 이훈과 데프콘이 1, 2위 자리가 남자 데프콘은 "내가 상위권이야?"라며 당황해 했다.
데프콘은 "사실 상위권은 처음"이라며 "그만큼 더 두려워 지는 것 같다. 이건 교육일 뿐이고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미흡하지만 좋은 교수님들, 동기들과 함께 많은 걸 배운 것 같다"라며 담담하고 진중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근무 중 이상무'는 연예인들이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은 뒤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