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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샤를 합시다'의 주인공 이수경이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선물을 준비했다.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진행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야식차' 선물을 선사한 것.
이수경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방송 1화 만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제목이 '식샤를 합시다'인 만큼,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라며 "다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고맙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야식차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하는 박준화 PD는 "이수경은 누구에게나 살가운 성격과 항상 웃는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다. 오늘도 센스있는 야식차 선물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