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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최민수 부러워, 왜?
이날 MC규현은 슬리피의 소개를 하며, 슬리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명 폭탄머리에 선글라TM를 끼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바지에 끼워져 있는 총에 대해 묻자, 슬리피는 "라이터다. 세 보이려고 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총기가 불법이 아닌 걸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무서워하더라"라며 단순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특히 슬리피는 최민수의 턱 수염을 본 후 "최민수 형님이 엄청 부럽다"고 예능감을 뽐내 예능계의 샛별로 등극했다.
슬리피 발언에 네티즌들은 "슬리피 털이 없군요", "슬리피, 털이 진짜 안나는 스타일", "슬리피, 최민수 털 많은 게 부러운가봐요", "슬리피, 털 없으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슬리피, 털이 없으면 안 밀어도 되니까 위안을 삼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슬리피는 전 여자 친구인 가수 박화요비를 언급하며 "제2의 레이디제인이 된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