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유니클로 악스에서 단독 공연 '2013 M 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XMAS'를 개최한다. 그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이번 공연에서 내년 초 발매 예정인 M 솔로 앨범 신곡을 처음 선보인다. 이민우의 새 앨범은 2009년 '미노베이션' 이후 5년 여 만의 신보다. 더욱이 가요계 공식 춤꾼인 만큼 그의 새 안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민우가 내년 초 발매 예정인 M 새 앨범 수록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하는 의미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민우 역시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분들께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