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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바바라 팔빈 내 번호 가져갔다”…무슨 사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17:01


에릭남 바바라 팔빈

'에릭남 바바라 팔빈'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가수 에릭남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진짜 한국인' 코너에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에릭남과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에릭남의 매력은 할리우드 배우와 외국 모델을 인터뷰할 때 십분 발휘된다"며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에릭남은 "요즘은 연락하지 않지만 그때 인터뷰한 뒤로 '어디서 노느냐'고 물어보더라"고 바바라 팔빈과의 일화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에릭남 바바라팔빈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바바라팔빈과 전화번호도 교환했구나", "에릭남 바바라팔빈에게 전화번호도 알려주고 부럽다", "에릭남 바바라팔빈이 연락하는 사이였구나", "에릭남, 바바라팔빈 등 해외 스타들에게 인기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모델로 캐스팅된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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