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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이상무’ 광희, “어릴 적 성형하기 바빴다. 다시 태어나고 파” 예능감도 이상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12:05


근무중 이상무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성형 관련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배우 이훈, 기태영, 가수 데프콘, 오종혁, 황광희가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교에 앞서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 인사를 나눴고, 데프콘은 "난 어렸을 때 꿈이 경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황광희에게 "어렸을 적 꿈이 뭐였냐"고 질문했다. 이에 황광희는 "난 그냥 성형하기 바빴다"며 "경찰은 무슨. 난 그냥 외모 꾸미느라 바빴다.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근무 중 이상무'는 전국 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근무중 이상무' 황광희 성형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셀프디스 완전웃겨", "광희, 솔직하고 매력있어", "광희, 근무중 이상무에서 다른 매력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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