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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이날 기태영은 팀 합류 전 중앙경찰학교 입소를 준비하기 위해 아내 유진과 집 거실에 앉아 짐을 챙겼다.
기태영이 아무렇지 않게 속옷을 하나만 챙기자 카메라 뒤에 있던 유진은 "속옷은 하나만?"이라고 물었다. 이에 기태영은 "하나면 된다. 아침에 새 거 입고 가서 내일 갈아입고"라고 대답했다.
기태영 유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기태영 유진, 알콩달콩한 부부애", "기태영 유진 말 정말 잘 듣는 듯", "기태영 유진,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았다", "기태영 유진 신혼집 깔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근무중 이상무'는 스타들이 경찰이 되는 과정을 통해 공익과 재미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일단 3부작으로 방영된 뒤 시청자 호응에 따라 정규 편성 여부를 지켜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