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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내 최고의 상큼 베이글녀로 꼽히는 시크릿 전효성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로맨틱한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너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전효성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와 그린 컬러가 매치된 이너웨어 위에 카디건 한 장만 걸친 채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귀여운 체크무늬 리본과 트리, 눈송이로 장식된 속옷은 전효성 특유의 수줍은 듯 상큼한 눈웃음과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소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예스의 한 관계자는 "전효성은 순수하면서도 생기발랄한 특유의 에너지로 예스의 감성을 완벽히 소화해 내 매 시즌 완판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이 선보인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런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로맥틱한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커플 언더웨어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