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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선보일 20세 연하 로맨스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범수와 윤아는 드라마에서 실제와 나이차와 똑같이 20년을 극복한 사랑을 펼치게 된다.
이범수는 윤아와의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윤아와 아직 입술이 닿지 않았다.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농담을 하며 "원래 키스는 좀 달콤해야 하는데. 어쨌든 많은 연인이 사랑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총리와 나'는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처녀 남다정(윤아 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미래의 선택' 후속작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이범수, 윤아 외에 윤시윤, 류진,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