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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극 '상속자들' 촬영 현장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상속자들'에서 효신으로 '국민선배'로 등극한 강하늘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박신혜는 스태프들과 함께 10주년 기념 간식을 함께 나누며 밤새 계속된 촬영 속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해외 각국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박신혜의 과거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축복하는 #PSH10Years 태그로 특별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박신혜는 3일 오후 "많은 축하와 응원메세지 감사합니다. 올해 기쁜일들이 가득하네요. 덕분에 올 한해를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박신혜 데뷔 10주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가 벌써 데뷔 10년!? 뿌듯한 성장!""천국의 계단 어린 정서가 '상속자들' 은상이가 되었네요. 점점 더 빛을 발하는 배우" "10주년 축하해요. 앞으로도 10년, 20년 함께해요" 등 다양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