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임윤선 변호사, 아이유와 포즈 '15살 차이 맞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08:21


임윤선

'임윤선'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홍철이 3일 한 행사에서 "임윤선 변호사와 아직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힌 뒤 임윤선 변호사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는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봤지만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임윤선 변호사는 이후 여러 방송과 CF에 출연하며 스타 변호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특히 지난해 12월 한 퀴즈프로그램에서 7연승에 성공하며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MC였던 가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셀카도 덩달아 화제다.

대기실에서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 임윤선 변호사는 아이유와 15살 차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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