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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테이저건'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테이저건 실습에 나섰다. 테이저건은 권총형 전기충격기로 범인을 제압할 때 주로 사용한다.
테이저건 실습을 위해 시범을 보일 사람이 필요했고, 이에 오종혁은 손을 번쩍 들어 자원했다.
오종혁은 정신을 차린 뒤 그제야 엎드렸고, 중앙경찰학교 학생들은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테이저건을 맞은 데프콘도 비명을 지른 뒤 정신을 차렸다. 그는 "테이저건을 맞아보니 범죄는 정말 저지르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알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