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페이스북'
그는 "아직 많이 어리석고 모자라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여전히 겪고 있고, 앞으로도 반복하면서 성숙해 가겠죠. 아직 어른스런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 봐요"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9월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공부 하고 연기 공부하는 데 전념하겠습니다"라며 SNS 사용을 자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