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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내 팬들이 이렇게 많아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할리우드 리액션(?) 감격'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2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내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한국팬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 수수한 공항 패션에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고 등장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복을 입은 어린 아이들의 마중과 생일 선물을 받고 웃음을 보였다.
현재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공개 연애중이며 함께 입국한 저스틴 롱은 영화 '다이하드 4.0'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에 출연한 배우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훈남 배우.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 등 애정행각을 숨기지 않는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다.
저스틴 롱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인기가 놀라운 듯 매니저처럼 그녀의 뒤에서 휴대폰으로 입국 순간을 촬영하는 등 여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3일 기간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에 네티즌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할리우드 리액션(?) 이런 액션이라면 언제든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수수한 공항패션 예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깜짝 놀라는 모습 더 아름답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하루종일 검색어 위엄",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함께 올줄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