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반려견 망고와 함께 화보 촬영 ‘LA 햇살 아래 우정과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03 16:28


다니엘헤니 반려견 / 사진=엘르 제공

'다니엘헤니 반려견'

배우 다니엘헤니가 화보 촬영을 통해 반려견 망고를 공개했다.

3일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패션잡지 '엘르' 측은 매거진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동참한 남성 배우 5인방 다니엘 헤니, 지진희, 류수영, 이진욱, 정경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LA의 햇살 아래서 10년 동안 함께 한 반려견 망고와 우정을 한껏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을 사랑할 때 남을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반문으로 사랑에 관한 의미를 되새겼다.

'쉐어 해피니스'는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 구호 기금으로 이뤄진 특별한 자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8개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해 마련한 총 2억 원에 달하는 '쉐어 해피니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된다.

한편, '엘르'의 시그너처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 인터뷰는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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