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가슴 뻥 뚫린 의상 입고 진행...'공중파 맞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03 16:2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로지 트위터>

MBC 스포츠 리포터 로지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중파에서 보기 힘든 의상 클래스'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스포츠 매거진' 속 진행자인 로지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로지가 민소매 꽃무늬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프로그램 진행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을 선보인 로지는 가슴이 뚫린 의상을 입고 터질 듯 한 볼륨감과 가슴골을 그대로 드러내는 등 공중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과감한 노출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로지가 예전에 가수로 활동했었는데", "로지가 이름인가요?", "로지가 요즘에는 대세입니다", "로지를 모르는 남자들은 간첩이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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