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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루키즈 슬기'
슈퍼주니어 규현이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던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슬기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가장 처음 공개된 멤버는 슬기(19), 제노(13), 태용(18). 특히 슬기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속사 선배인 규현과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가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 '제2의 태연'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탄 슬기는 SM타운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무반주로 캐롤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SM 측은 "프로슈머의 시대라는 현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Co-Creation' 시스템을 도입했다. 팬들이 함께 참여해 예비스타를 동반 성장시키는 각종 툴과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연습생들의 연습 과정과 일상을 공개함은 물론 메인 데뷔를 앞두고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SM 루키즈는 인원이나 구성의 제한 없이 연습생들 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선발된 루키들은 추후 메인 데뷔하게 되며, 미공개 연습생들은 기존의 SM 연예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SM루키즈 슬기 데뷔 예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루키즈 슬기 진짜 귀엽게 생겼다", "SM루키즈 슬기, 벌써부터 호감", "SM루키즈 슬기 꼭 메인 데뷔해서 봤으면 좋겠다", "SM루키즈 슬기 외에 다른 멤버들도 궁금하다", "SM루키즈 슬기, 역시 SM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