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전신 망사 스타킹 '박형식 만남 성사?'

기사입력 2013-12-03 11:16 | 최종수정 2013-12-03 11:28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박형식도 급부상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내한 소식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영화 '맘마미마', '레미제라블'을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끌레드뽀 보떼의 초청으로 3일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현재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그 홍보의 일환으로 한국을 첫 내한하게 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은 지난 9월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 좋다. 완전 매력적이다. 죽인다"며 이상형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은 바 있어 최고의 할리우드 여배우와 대세남의 만남에 또 한 번 이목이 쏠렸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메이크어위시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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