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3일 첫 내한…'일정은?'

기사입력 2013-12-03 10:59 | 최종수정 2013-12-03 11:04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내한 소식에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덩달아 화제다.

앞서 박형식은 지난 9월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 좋다. 완전 매력적이다.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것 봤느냐. 죽인다"며 이상형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박형식의 이 같은 고백 이후 3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내한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 등 덩달아 박형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측 관계자는 끌레드뽀 보떼 모델로 활동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홍보차 3일 오후 4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내한을 한다고 밝혔다.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게 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기자간담회,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며,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어 끌레드뽀 보떼 관계자는 "사이프리드는 2박3일 동안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내한이기 때문에 국내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입국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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