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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집공개'
특히 이날 김생민은 제작진에게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 집에서 옷을 입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 또 집안의 불도 켜지 않고 생활하는 짠돌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후 제작진이 어두운 집안 탓에 "촬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자 최소한 불만 켜줘 웃음을 자아냈다.
집 곳곳에는 유지희 씨가 직접 만든 인테리어 소품이 감탄을 자아냈고, 김생민은 아내에 관해 "미술을 전공해서 감각이 있고 집을 잘 꾸민다"고 얘기했다.
이어 공개된 집 거실은 블랙톤의 인테리어가 특징이었고 모던한 부엌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생민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생민 집공개, 아내 분 센스 굿", "김생민 집공개, 너무 아끼는 것 아닌가", "김생민 집공개, 심플하고 좋네요", "김생민 집공개, 아이들 감기 안걸릴까 걱정", "김생민 집공개, 짠돌이 습관 집에서 묻어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