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5위' 탤런트 박순애 누구? '풍국주정 대표이사 부인'

기사입력 2013-12-03 09:55 | 최종수정 2013-12-03 10:02



박순애 누구?

박순애 누구?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에 탤런트 박순애가 오르자, 그에게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다.

11월 3일 경제정보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으로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 부인인 탤런트 박순애가 가진 지분 평가액은 연초보다 17억 원(44.2%) 증가함께 따라 평가액 7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많은 주식을 보유한 박순애가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 5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박순애와 풍국주정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공채탤런트 18기 출신인 박순애는 MBC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 '도시의 흉년', KBS2 '천명' 등에 출연을 했으며, 1988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4년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은퇴한 박순애는 지난 1997년에는 1년 간 동아방송전문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지분가치 평가액이 1천866억8천만 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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