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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에 이어 노래까지?
'꾸리스마스'는 크레용팝의 히트곡 '빠빠빠'를 만든 김유민 작곡가의 노래다.
소속사 측은 "우리도 지금 이 소식을 접해 정신이 없다"며 "작곡가와 연락을 취한 뒤 정확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주는 상징적 이미지가 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본뜬 모든 의상들은 그 상징적 이미지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며 표절을 강력 부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