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 탁재훈'
검찰은 지난 2009년 이수근, 탁재훈 등이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연예인 해외 원정도박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 A씨를 접대하고 금품 2000만~3000만원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포착했다.
검찰은 최근 '맞대기'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에 참여한 연예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정보를 입수했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사실관계를 검토한 뒤 범죄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3-12-03 08:14 | 최종수정 2013-12-03 08:1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