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롱, 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순간 ‘찰칵’…“여친 한국팬 많네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3 18:24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남친 저스틴 롱과 인천공항 도착, 사진제공=스타엔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남친 저스틴 롱과 인천공항 도착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롱 커플이 화장품브랜드 홍보활동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남자친구 저스틴 롱은 아만다의 입국 순간을 뒤에서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여자친구의 인기에 놀라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닭살 애정 행각을 보여주며 건재한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저스틴 롱은 영화 '다이하드 4.0'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에 출연한 배우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훈남 배우.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 등 애정행각을 숨기지 않는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앞서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교제한 바 있다.

사이프리드가 모델로 나선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하여 2박 3일동안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써 일정을 소화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친 저스틴 롱과 동반 내한에 네티즌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저스틴 롱 예쁜 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순간을 남친 저스틴 롱이 찍어주고 있네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인기, 남친 저스틴 롱도 놀란듯"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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