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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음주방송'
이날 예능 울렁증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던 김예림에게 은지원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은지원은 "나도 예전에 울렁증이 너무 심했다. 맨정신에는 할 수가 없어서 술을 먹어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은지원의 독특한 상담법은 3일 오후 11시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원 음주방송 고백에 네티즌은 "은지원 음주방송, 예능 울렁증 있을줄 몰랐다", "은지원 음주방송, 얼마나 떨렸으면", "은지원 음주방송, 요새는 안먹죠?", "은지원 음주방송, 어떤 방송인지 보고 싶다", "은지원 음주방송, 천하의 은지원도 떨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