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에 란제리 몸매 눈길 '샤워 후 모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2 22:10



'제임스 파커 열애설' 미란다 커, 란제리 몸매

'제임스 파커 열애설' 미란다 커, 란제리 몸매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란제리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간)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이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소유 재산은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1월 초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겼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제임스 파커 역시 지난 9월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미란다커와 에리카 백스터는 같은 호주출신, 모델친구로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