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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와 닮은 화성인 홍여름이 호주의 한 잡지에 소개됐다.
앞서 홍여름은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미란다 커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는 닮은꼴 화성인으로 출연했다.
당시 홍여름은 "미란다 커는 내 우상이다. 닮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눈과 코 밖에 안했다. 이마는 수술하지 않았고 볼도 모두 제 살"이라고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에 홍여름 호주 잡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여름 호주 잡지에서도 미란다 커와 비교되다니 대단하다", "홍여름 미란다 커와 닮은꼴, 셰계적으로 성공했다", "홍여름 미란다 커 닮기 위한 노력이 호주 잡지에 까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홍여름은 앞으로 모델활동과 다양한 방송 도전을 위해 화보 준비와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