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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나 어떡해'를 재해석한 곡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지난 '롤리폴리'에 이어 이번에도 복고 콘셉트로 돌아온 티아라에게 '롤리폴리'와의 차이점에 대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소연은 질문에 "사실 이번 곡에 복고라는 요소를 담지 않으려고 했었다"고 운을 뗐다.
또한 소연은 "복고할 때마다 사랑받아서 또 복고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곡을 최대한 살리도록 해석했다. 거기에 요즘 세대에 맞춰서 바꿔본 거다"며 "복고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우린 복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일 공개되는 티아라의 신곡 '나 어떡해'는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곡 '나 어떡해'를 샘플링한 곡으로 멤버들의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 뮤지컬 같은 안무가 포인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