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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동빈이 윤상현, 장신영, 서영희 등이 소속된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박동빈은 드라마 '사랑했나봐' '무신' '성균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왔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을 검토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2-02 16:34 | 최종수정 2013-12-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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